매일신문

日프로야구 롯데 "배용준 응원 메시지 낭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일본프로야구 지바 롯데 마린스는 한국의 인기배우 배용준이 응원 메시지를 보낸다는 일부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롯데 마린스는 지난 16일 스포츠닛폰을 포함해 일부 신문에서 배용준이 31년만에 리그 우승을 노리는 롯데를 위해 메시지를 정규경기에 보낸다고 보도했지만 전혀 예정에 없다고 19일 발표했다.

롯데는 "일부 보도로 인해 많은 팬들의 문의를 받았지만 우리는 그런 예정이 없다. 양해 바란다"고 밝혔다.

당시 일본 언론은 배용준이 이달 말 영화 홍보차 방일시 롯데 선수들에게 보내는 응원 메시지를 만들고 내달 17일 세이부와의 홈경기에 전광판을 통해 방영된다고 보도했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