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천성 장애인과 교통사고 및 산업재해로 인한 장애인들을 위한 장애인 복지회관이 달성군에 세워진다.달성군 장애인복지회관은 논공읍 북리 일대에서 사업비 40억원을 들여 부지 2천여평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건평 1천여평 규모로 건립된다.
복지회관에는 언어·심리·물리치료실, 상담실, 직업 훈련교실, 정보화실, 체력단련실 등이 들어서는 복지관동과 쓰레기종량제 봉투제작 및 자동차 부품 조립장이 있는 재활작업장 등이 들어선다. 23일 오전 열린 기공식에는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 군내 기관 단체장, 장애인 등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내년 8월에 준공된다
박용우기자 yw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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