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에서 1천시간 이상 야간비행을 한 헬기 조종사 4명이 탄생했다. 육군 항공작전사령부는 23일 임진규(54·1천223시간) 윤장원(50·1천245시간) 유제연(47·1천114시간) 이선영(44·1천100시간) 준위 등 헬기 조종사 4명이 1천시간이상 야간비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임 준위와 이 준위는 AH-1S 코브라 기종, 유 준위는 500MD, 윤 준위는 UH-60 기종을 조종하고 있다.
이들은 야간투시장비를 착용한 상태에서 적의 시각 혹은 레이더, 전자장비에 탐지되지 않게 산악지대를 낮은 고도로 전술지형비행하는 NVG(Night Vision Goggle) 조종이 주특기라고 항작사는 설명했다. 이들의 야간비행시간은 한달에 10시간씩 10년 안팎 비행해야 가능한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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