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대구·경북지역발전협의회는 대구·경북의 공동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처분시설의 경북 동해안유치를 적극 지지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협의회는 이날 대구그랜드호텔에서 조찬 간담회를 갖고 "미국, 영국, 일본 등 선진 33개 국에서 40년 이상 안전하게 운영하고 있는 방폐장을 유치해 지역경제 발전을 앞당기자"라고 호소했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조환길 매일신문 사장, 노희찬 대구상의회장, 도승회 도교육감, 이철우 도의회의장, 조해녕 시장, 이진우 계명대총장, 이화언 대구은행장, 우동기 영남대총장, 이덕천 시의회의장, 김달웅 경북대총장, 이의근 도지사.
이춘수기자 zapper@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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