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美 시리아 접경 공습…56명 사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라크 주둔 미국군이 30일 시리아 국경 인근의 알 카에다 은신 추정 가옥을 공습해 최소 56명이 숨졌다고 바그다드의 안보 소식통이 전했다.

이와 관련, 미군은 시리아 국경에 있는 카임 인근의 카라빌라를 공습해 아부 이슬람이란 이름의 알 카에다 조직원과 많은 저항세력을 죽였다고 밝혔다.

미군은 성명을 통해 미군 전투기가 '테러리스트 안전가옥' 세 곳을 파괴했으며'이름이 알려진 테러리스트' 한 명을 죽였다면서 공습이 이날 오전 6시20분(이하 현지시간)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성명은 이어 "오전 8시30분께 정밀유도폭탄 두 개를 이용해 카라빌라에 있는 가옥을 공습했다"면서 "공습으로 몇몇 테러리스트들이 숨졌으나 정확한 숫자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바그다드AFP로이터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대구·광주 지역에서는 군 공항 이전 사업을 국가 주도로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광주 군민간공항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기로 합의...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의 4지구 재건축 시공사가 동신건설로 확정되면서 9년여 만에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조합은 17일 대의원회를 통해 ...
방송인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 A씨가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해 경찰에 제출한 혐의로 고발되었으며, 경찰은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경...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