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유 곽으로 만든 공룡 보셨나요?'
김천초등학교 강자영(6년)양 등 6학년 학생들은 최근 모 우유회사가 주관한 우유 빈 곽 재활용 창작 모형물 만들기 대회에서 백악기 후기 육식공룡인 '티라노사우루스'를 제작·출품해 전국 대상을 차지했다. 학생들은 환경부 장관 상과 함께 500만 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공룡 작품은 높이 3m, 길이 4m20cm 정도 크기이며 우유 빈곽 2천여 개가 소요됐다. 제작에는 강양의 같은 반 친구 40여 명이 1개월 정도 참여했다. 강양은 "새로운 아이디어로 창작 활동을 하면 훌륭한 예술 작품이 된다는 것과 평범한 생활 용품들도 훌륭한 작품 재료가 된다는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이 학교 강타관 교장은 "이 작품을 만들기위해 전교생이 우유곽을 모았고 여러 학생들이 구슬땀을 흘렸다. 작품성이 뛰어나 심사위원들도 극찬했다"고 말했다.
김천·이창희기자 lch888@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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