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22년 만에 대구서 일본뇌염 환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조심! 가을모기

대구시는 28일 고열과 두통 등의 증상으로 치료를 받아 오던 민모(43·대구시 달서구) 씨가 질병관리본부 검사 결과, 일본뇌염 환자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전국적으로 올해 일본뇌염 환자는 3명으로 늘었으며 대구에서는 1983년 4명이 발생한 이후 22년 만에 처음이다.

이경달기자 sarang@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