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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고장 어선 표류 하루 만에 해경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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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오후 8시20분쯤부터 울릉군 북방 16마일 해상에서 기관고장으로 표류 중이던 구룡포 선적 95t급 권창호가 표류 하루 만인 9일 밤 9시쯤 해경에 구조돼 구룡포항에 귀항했다.

해경은 "권창호가 포항어업무선국을 통해 표류 사실을 알려와 500t급 경비정을 급파, 오후 4시30분쯤 예인을 시작했고 배에 타고 있던 9명 모두 무사하다"고 밝혔다.

포항·박진홍기자 pjh@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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