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와 농업기반공사 경주지사는 사업비 15억6천만 원을 들여 7개 지구, 농로 15㎞ 확·포장 공사를 연내에 마무리 짓기로 했다.
이번 공사에 포함되는 구간은 외동읍 구어리와 양남면 서동·나산, 선도동 서악리 경작로 6.3㎞와 안강읍 노당리를 비롯한 외동읍 개곡리, 산내면 대현리, 현곡면 금장리 8.7㎞ 등이다. 추수가 끝나는 대로 착공해 연말 이전에 끝낼 계획인데 완공되면 농기계 출입이 훨씬 쉬워질 전망이다.
경주·박정출기자 jcpark@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