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덤프연대 파업 관련 321명 검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화물연대 불법행위도 엄정 대처

경찰청은 13일부터 집단 운송거부에 돌입한 민주노총 산하 전국건설운송노조 덤프연대 소속 321명을 검거해 이 가운데 2명을 구속하고 1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은 이들이 파업에 가담하지 않은 운전자를 폭행하고 차량을 손괴하는 등 전국에서 정상운행을 방해했다고 발표했다.

경찰은 또 18일 총파업을 결의한 민주노총 운송하역노조 화물연대의 불법행위에사법처리 뿐 아니라 차랑압수·면허취소 등 엄정하게 대처한다는 기본방침을 세우고전국 고속도로와 주요도로에 경찰력을 배치, 정상운송을 보호할 방침이다. 경찰은 정상운송에 대한 보호요청이 접수되면 경찰관이 화물차량에 동승하거나순찰차로 안내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