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창(李會昌) 전 한나라당 총재는 21일 이명박(李明博) 서울시장이 시사주간지 인터뷰 발언과 관련, 공개적으로 사과의 뜻을 밝힌 데 대해 이 시장의 사과를 수용했다.
이 전 총재는 전날 이 시장이 ''당원 동지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이라는 제목의 글을 한나라당 홈페이지에 게시한 데 대해 "이 시장이 잘못된 것을 알았으면 됐다"고 말했다고 이 전 총재의 핵심 측근이 전했다.
이 측근은 그러나 "이 전 총재가 이 시장을 만날 것이냐"는 질문에 대해선 "현재로선 만날 생각이 없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앞서 이 시장은 시사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솔직히 노무현·이회창을 놓고 인간적으로 누가 더 맘에 드냐 하면 노무현이다. 이쪽(이회창)은 너무 안주하고 주위에서 둘러싸고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가 이 전 총재의 반발을 사자 "발언의 일부가 제 뜻과 다르게 전해지면서 본의 아니게 이 전 총재께 누를 끼치게 됐고, 당원 동지께도 염려를 드리게됐다"며 사과했다.
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남북 교류 막혔는데 또 1515억…"남북협력기금 '쌈짓돈' 우려"
李대통령 "개혁 이름으로 개혁 방해하는 것이 가장 큰 걸림돌"
프랑스 다음은 중앙亞…李대통령 외교엔 빈틈 없는데, 인사·부동산엔 언제 답하나
김승원 "취임 시 국힘 정당해산 요건 검토…공소 취소 폐지는 신중해야"
정부, 北 병원 의료장비 166종 지원 추진…김대식 "굴종적 대북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