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25일 사벌면 경천대 주변에 조성중인 박물관 건립 자문회의를 열어 그동안 논란이 됐던 명칭을 '상주박물관'으로 확정하고 전시물 확보 등에 대해 논의했다.
상주시가 실시한 박물관 명칭 공모에는 총 360명이 응모해 '상주박물관'으로 하자는 의견이 152명으로 전체의 42%로 가장 많았으며 '상주역사민속박물관' 125명(35%), 상주시립박물관 43명(12%), 상주민속박물관 23명(6%), 상주농경박물관 등 기타 17명(5%) 순이었다.
상주·엄재진기자 2000j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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