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제152회차 로또 복권의 1등 당첨자가 5명 나와 각각 22억7천813만1천840원의 당첨금을 차지하게 됐다고 29일 밝혔다.
국민은행은 이날 오후 실시한 공개추첨에서 행운의 6개 숫자 '1, 5, 13, 26, 29, 34'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5명으로 지난주 판매금액을 기준으로 한 1등 총 당첨금 113억9천65만9천200원을 나눠 갖는다고 설명했다.
행운의 숫자 6개 중 5개를 맞히고 보너스 숫자 '43'을 맞힌 2등은 30명으로 각각 6천328만1천440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
5개 숫자를 맞힌 3등(당첨금 160만3천415원)은 1천184명, 4개 숫자를 맞힌 4등( 6만2천986원)은 6만282명이며 3개 숫자를 맞혀 5천 원의 고정상금을 받는 5등은 전국적으로 102만1천147명에 이른 것으로 각각 집계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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