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저준위방사성폐기물처분장(방폐장) 부지 선정을 위한 주민 투표의 개표가 진행중인 2일 오후 10시 30분 현재 전국 후보지 4곳 중 경주가 89.3%로 찬성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각 후보지의 찬성률은 군산 82.8%(개표율 45.3%), 포항 67.2%(개표율 92.7%), 경주 89.3%(개표율 97.4%), 영덕 79.3%(개표완료)로 나타났다.
이번 방폐장 부지선정 투표는 오후 6시에 끝났으며 전국 4곳에서 순조롭게 개표가 진행, 오늘 자정쯤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사회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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