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4일 김영규 국립수산과학원장(1급) 의 사표를 수리했다고 밝혔다. 또 함께 사표를 제출한 이선준 수산정책국장(2급)에 대해서는 대기 발령 조치가내려졌다. 이들은 최근 불거진 '말라카이트 그린 파동'에 대한 지휘 책임을 지고 사표를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모 계약직인 국립수산과학원장의 사표는 오거돈 해양부 장관이 직접 수리했으나, 고위공무원에 해당하는 수산정책국장 거취는 최종적으로 임명권자인 대통령이결정할 예정이다.해양부는 말라카이트 그린 파동과 관련, 이미 김남훈 품질위생팀장(4급)을 대기발령한 상태며, 현재 진행 중인 자체 경위 조사 결과에 따라 문책 인사의 폭이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
최근 중국산 활어와 국내산 양식 송어.향어.자라 등에서 발암물질로 알려진 말라카이트 그린이 검출됨에따라 해양수산부는 전국 송어.향어.자라 양식장에 대한 전수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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