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호관찰소(소장 김현태)는 10일 대구지역 보호관찰 대상 청소년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범죄예방 혁신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청소년 범죄가 날로 흉포해지고 사회 문제로 떠오름에 따라 청소년 범죄 예방을 위해 프로그램을 실시한 것.
프로그램은 변화된 교도소 모습을 소개한 뒤 수용자에게 사용하는 계구 사용 시범, 수용자 체험담 발표, 범죄예방 특강, 작업공장 방문 순으로 진행됐다. 수용자 체험담에서는 김모(46) 씨가 범죄로 인해 가족들이 겪은 고통 등을 생생하게 들려줘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줬다. 김현태 소장은 "이 프로그램을 올해 시범 운영한 뒤 문제점을 보완해 내년부터 참관 대상을 늘리는 등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최정암기자 jeonga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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