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신건 前국정원장 도청은폐 지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안기부·국정원 도청' 사건으로 기소된 김은성 전 국가정보원 2차장은 14일 오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신건 전 국정원장이 검찰 조사시 불법감청 사실을 시인하지 말라고 지시했다고 주장했다.

김 전 차장은 "9월24일 서울 강남 모 레스토랑에서 감청 담당인 8국장을 역임한 김모씨와 이수일 전 차장 등이 함께 만난 자리에서 신 전 원장이 김씨에게 '왜 시인했느냐. 다음번 검찰 조사 때 진술을 번복해라'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검찰은 재판부가 수사기록 제출을 요구하자 "국정원법 및 국정원직원법 위반 혐의 등과 관련해 공범들에 대한 사법처리가 조만간 있을 것이다. 이들을 사법처리하는 대로 제출하겠다"며 두 전직 원장을 조만간 사법처리할 의사를 내비쳤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 지지자로 알려진 배우 명계남(74)씨가 2일 황해도지사로 임명되었고, 명 지사는 충남 공주 출신으로 연극과 영화계에서 활발히 ...
미국과 이란 간의 군사적 충돌로 인해 글로벌 자산 시장이 혼란에 빠지며, 호르무즈 해협의 봉쇄 가능성이 현실화되면서 국제 유가가 급등하고 있...
서울 강북구 모텔에서 남성 2명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22세 여성 김 모 씨가 지난달 19일 검찰에 구속 송치되었으며, 그녀와 과거 교제...
한국 외교부는 2일 중동 7개국에 한시적 특별여행주의보(2.5단계)를 발령하며 국민의 안전을 우려하고, 해당 지역 방문 계획이 있는 국민에게..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