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때 경북 칠곡과 충북 진천지역 전투에서 산화한 국군 전사자 유해 47구가 발굴돼 15일 서울 국립현충원에 합동 봉안됐다. 육군 유해발굴단은 올 하반기 국군 유해 47구와 미군 추정 유해 2구, 북한군 유해 1구 등을 발굴했다.
국방부는 2000년부터 현재까지 1천309구의 유해를 발굴했으며 20구는 유가족이 확인돼 현충원과 고향 선산 등에 안장됐다. 31구는 신원이 확인됐으나 유가족을 찾지 못하고 있다. 이번에 발굴된 북한군 유해 1구는 조만간 유엔사 정전위원회를 통해 북측에 인수할 것을 통보할 예정이다. 국방부는 중공군 및 북한군 유해 210구를 수습해 현재 경기 파주시 적성면에 있는 적군묘지에 매장해 놓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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