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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복문화예술상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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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복문화재단(이사장 김홍식)이 제정한 '제19회 금복문화예술상' 시상식이 14일 성서공단 내 (주)금복주 대강당에서 열렸다. 국악·무용부문 정해임, 사진·건축부문 박두용, 연극·영화·연예부문 한상덕, 미술부문 남충모, 문학부문 박정남, 음악부문 김난희 씨(왼쪽부터)가 수상했으며,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700만 원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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