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주)동아백화점 '사랑의 비둘기' 봉사단은 15일 대구 달성공원에서 지역 노인 700여명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하는 '함께 하는 효도 급식' 행사를 가졌다. 직원 봉사단체인 '사랑의 비둘기 봉사단'(유통부문), '화성자원봉사단'(건설부문)은 어렵고 외로운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지난 2003년 11월 꾸려진 사내 동아리. 현재 유통·건설부문과 계열사 임직원, 협력업체 직원들까지 370여 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매달 한차례씩 장애인 목욕봉사를 비롯해 불우아동 일일나들이, 홀몸노인 생신잔치, 농촌일손돕기 등을 펼치고 있다.
김수용기자 ks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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