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시는 도시 이미지 제고와 내년 전국체전 개최 도시 홍보를 위해 김천공단 앞 김천-상주 간 도로에 김천의 상징인 삼산이수를 형상화한 대형 조형물을 설치했다.
폭 33m, 높이 17m의 철골구조로 붉은 색은 힘차게 떠오르는 태양을, 녹색은 금오산·대덕산·황악산을 각각 표현하며 그 밑을 떠받치는 청색은 김천의 젖줄인 감천과 직지천이 합류, 낙동강의 지류를 이루는 모습을 의미한다.
조형물은 야간 조명시설도 갖춰 또 하나의 김천 명물이 되고 있다.
김천·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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