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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진출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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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진출사업의 성공전략' 심포지엄이 30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학계, 경제계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대구대 경상대학 경제경영연구소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서 김경웅 민간남북경제교류협의회 위원장은 "중국의 등장으로 침체된 지역 제조업들이 개성공단을 회생의 발판으로 삼아야 한다"며 "개성공단이 성공하면 중국의 북한 경제에 대한 과도한 영향력을 막을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박근규 기협중앙회 부회장은 "지역에서는 섬유산업이 노동력이 풍부한 개성공단에 입주하기 가장 적합하다"며 "경공업이 먼저 입주한 뒤 중화학, 첨단산업 순으로 업종을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모현철기자 mom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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