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동주택이 7일 영천시 문외동 택지지구에 대동다숲 모델하우스를 공개했다. 대동다숲은 영천지역의 최고 노른자위로 평가되고 있는 문외동 택지지구에 위치, 33·39·47평형 등 모두 329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며, 거실과 주방 침실 등에 최고의 마감재를 사용, 고품격 아파트를 지향하고 있다.
7일 완산동의 대동다숲 모델하우스가 공개되자 하루 8천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가 영천지역의 최고급 아파트에 대한 높은 열기를 반영했다. 대동다숲 여명승 분양소장은 "시민들의 삶의 질이 높아지면서 최고급 아파트를 선호하는 것 같다"면서 "영천은 사통팔달한 교통망으로 대구와 경산, 포항지역으로 접근성이 뛰어난 것도 인기가 높은 이유 중 하나"라고 말했다.
영천·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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