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퇴계 이황 선생이 산책을 하던 오솔길이 옛 이름인 '녀던길'로 복원됐다.
안동시는 10일 오후 2시 도산면 토계리 이육사 문학관 앞에서 퇴계 오솔길 6km 복원 공사 및 토계~원천간 도로 포장공사 준공 기념식을 갖고 퇴계 오솔길 걷기 체험 행사를 가졌다.
도산면 단천리와 가송리 간의 퇴계 오솔길은 퇴계 선생이 학문 정진을 할 당시 낙동강 강변을 따라 도산서원과 봉화 청량산을 오가던 10여km중 일부로 그동안 방치돼 있었다. 길 주변이 깎아지르는 절벽 등 수려한 산세와 굽이치는 낙동강이 어우러져 있으며 퇴계 선생은 이 길을 따라 산책하면서 평생의 학문을 다듬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안동·권동순기자 pinoky@msnet.co.kr
사진:도산서원에서 봉화 청량산 까지 낙동강 강변으로 난 퇴계 오솔길이 옛 이름인 '녀던길'로 복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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