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노총 전국 공공연맹투쟁위 노조원들과 칠곡대책위 800여 명은 15일 칠곡군청 정문 앞에서 칠곡군수의 퇴진을 주장하며 칠곡환경노동자 생존권 쟁취를 위한 노동자대회를 가졌다. 군청 앞에서 노숙을 하며 농성을 벌인 노조원들은 이날 '청소환경업무의 민간위탁 철폐와 배상도 군수 퇴진'을 요구하며 시가행진을 벌이는 등 4시간 동안 규탄집회를 벌였다. 노조원들은 시위 도중 군청진입을 시도, 경찰과 대치하다 오후 5시쯤 자진해산했다.
공공연맹 노조원들은 "칠곡군이 환경 노동자들의 고용승계문제해결 노력을 보이지 않고 있다"며 "배군수와 이인기 국회의원의 퇴진 운동을 벌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칠곡군 장희우 기획감사실장은 "개인환경회사의 폐업으로 일자리를 잃은 환경노조원들을 위해 군에서 더 나은 조건의 회사에 취업을 주선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칠곡·이홍섭기자 h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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