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평생교육원(원장 이문호)은 내년 2월부터 'IT 스페셜리스트 프로젝트' 과정을 개설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과정은 한국무역협회가 운영하는 무역 아카데미 IT 마스터 과정을 영남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아웃소싱해 개설한 것으로 2월 13일부터 11개월간 총 2천200시간 동안 IT·일본어교육을 받는다.
전문대학을 졸업하거나 대학 2학년 이상을 수료한 사람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IT분야 비전공자들도 면접과 적성검사를 통해서 자신이 원하는 분야를 선택할 수 있다. 본인 부담 수업료는 400만 원이며 2006년도에는 30명씩 2개 반 총 60명을 모집한다. 입학설명회는 19일 오후 영남대 박물관 강당에서 열린 데 이어 내년 1월10일 평생교육원 강당에서 개최된다. 문의 (053)624-4442~3.
이상헌기자 dava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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