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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이전 공공기관 노조 "개별이전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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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 입지로 선정된 김천으로 이전할 13개 공공기관들은 개별 이전 문제와 관련 '절대 불가 원칙'을 재확인했다. 13개 공공기관 협의체의 간사기관인 한국도로공사측은 22일 "지난 20일 13개 기관 이전기획팀 대표들이 만나 협의한 결과 경북도가 건설교통부에 공공기관의 개별 이전을 건의한 것은 절대 수용할 수 없고 개별 이전 불가라는 정부 방침은 그대로 지켜져야 한다는데 뜻을 함께 했다"며 "이 같은 의견을 정부와 경북도에 공문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도로공사 노조의 한 관계자는 "경북도가 분산배치 입장을 계속 고수할 경우 다음달 5일쯤 13개 공공기관 노조대표들이 경북도를 항의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천·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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