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백종합건설(대표 강준)이 자체 브랜드명 '아이프라임'을 내세워 올들어 처음으로 수성구 '시지 아이프라임' 분양에 나선다. 달구벌 대로와 인접한 301가구 규모인 '시지 아이프라임'은 33평 형과 53, 55평 형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하철 2호선 고산역과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대백건설측은 "지역 최초로 태양열 아파트 개념을 도입해 관리비를 절감했으며 벙커샷과 퍼팅 시설을 구비한 골프타운과 중앙공원, 건강마당 등을 조성했다"며 "층고도 타 단지보다 10㎝ 높아 시원한 실내공간을 연출하고 있으며 마감재도 최고급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분양가는 기준층 기준으로 33평 2억6천600만 원, 53평 4억7천800만 원, 55평 5억1천700만 원이며 뒷베란다 무료확장과 중도금 1년 무이자 조건을 제시하고 있다.
이재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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