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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토오, 프리메라리가 최고공격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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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로축구(프리메라리가)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카메룬의 '흑표범' 사뮈엘 에토오(FC바르셀로나)가 선정됐다.

26일(한국시간) 유럽축구 전문사이트 '골닷컴(www.goal.com)'이 스페인 전통 4-2-3-1 포메이션에 따라 프리메라리가 '베스트11'을 선정한 결과에 따르면 17골로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는 에토오가 최전방 스크라이커 자리를 차지했다.

공격형 미드필더로는 2년 연속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선수'에 선정된 호나우디뉴(FC바르셀로나)와 아르헨티나 출신 공격수 후안 리켈메(비야 레알), 우루과이 출신 네스토르 카노비오 등 3명이 뽑혔다.

수비형 미드필더에는 사비 에르난데스(FC바르셀로나)와 푸냘(오사수나) 등 2명이, 수비수 4명은 미구엘(발렌시아)과 곤잘로 로드리게스(비야 레알), 후안마(데포르티보), 페르니아(헤타페) 등이 각각 뽑혔다.

골키퍼는 이케르 카시야스(레알 마드리드)가 차지했으며 지난 시즌 중하위권에 맴돌던 팀을 올 시즌 리그 2위까지 올려놓은 오사수나의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이 최고의 감독으로 선정됐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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