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9일 최모(21) 씨 등 4명을 강도 등의 혐의로 긴급체포, 조사 중이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3일 새벽 3시쯤 대구 달서구 호산동 한 편의점에 침입, 종업원을 마구 때리고 현금 30만 원을 뺏어 달아나는 등 같은 수법으로 21일과 23일 이틀에 걸쳐 대구시내 편의점과 주유소 등을 휘젓고 다니며 모두 6건의 연쇄 강도짓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선후배 사이인 이들은 렌터카를 빌려 타고다니며 2번이나 차량 번호판도 훔쳐 달고 범행하는 등 치밀한 준비를 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한편 경찰은 사건이 발생하자 이들이 범행에 이용한 차종을 확인, 전국적으로 수천여 대에 이르는 동종 차량을 하나씩 추적, 이들이 사용한 차량을 찾아내 용의자들 신원을 알아냈고 이날 경북 모처에 숨어있던 범인들을 검거하는 개가를 올렸다.
홍영규 대구경찰청 강력계장은 "대구경찰청 주도로 대구시내 4개 경찰서 형사들을 동원해 공조수사를 편 결과, 용의자들을 사건 발생 1주일 여 만에 붙잡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최경철기자 koal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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