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구FC는 14일부터 2월12일까지 실시하는 터키 전지훈련에서 유럽 각 국의 1부리그 팀들과 실전을 벌여 체력 및 전술 훈련과 함께 실전 감각을 익히기로 했다.
대구FC는 터키 남부 해안 안탈리아에서 훈련하는데 이 곳에는 터키, 벨기에, 네덜란드, 우크라이나, 크로아티아, 폴란드 팀들이 대구FC와 같은 호텔에서 머물며 1월25일부터 2월4일까지 호텔측이 '와우(WOW) 컵' 대회를 연다.
대구FC는 이 대회에 불가리아, 크로아티아,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등 동유럽 국가의 1부리그 팀들과 리그 및 토너먼트 경기를 펼치며 다른 팀들과도 연습 및 실전 경기를 가질 계획이다.
안탈리아는 대구FC가 2004년 전지훈련을 다녀온 곳으로 지중해의 온난한 기후에다 잔디구장 등 축구 훈련 캠프 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유럽지역보다 물가도 싸 매년 1~3월 사이 유럽의 국가대표 및 프로 클럽 팀 등 300여 개 팀이 훈련차 찾고 있다.
김지석기자 jiseo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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