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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대말' 자연휴양림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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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억 들여 휴양관·말 박물관 건립

'영천 대말'이 사업화 한다. '영천 대말'을 테마로 2008년 개장목표인 임고면 황강리 운주산 승마자연휴양림 조성사업이 지난해 문화재 지표조사 등 행정절차를 마친데 이어 올해 사업비 32억 원을 확보함에 따라 활기를 띠게됐다.

말과 관련된 휴양림으로는 전국 최초로 77ha에 조성되는 승마자연휴양림에는 산림문화휴양관과 숲속의 집, 수련장, 산책로, 육각정자, 전망대 등이 들어선다. 이와함께 지역 특성을 살려 말(馬)박물관과 마상(馬像)이 건립되고 마사와 실내승마장·원형마장·관리사 등 부대시설도 갖춰진다.

영천시는 지난해까지 부지 일대에 대한 문화재 지표조사를 마쳤으며, 올해 승마체험지구 실시설계 및 발주, 편입토지보상, 산책로 설치, 묘지이장 등 개발과정을 거치게 된다.

승마휴양림이 준공되면 그동안 부정적인 이미지로 각인됐던 '영천 대말'에 대한 이미지 개선효과와 보현산천문대·별빛마을·영천댐·임고서원과 연계된 종합관광휴양지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영천·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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