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5시 15분께 대구시 달서구 신당동 S아파트 6층 김모(47.여)씨 집에서 불이 나 김씨가 불에 타 숨지고 100여만원(소방서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15분만에 진화됐다.
이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 이모(38)씨는 "아파트 6층에서 연기가 난다는 주민들의 신고를 받고 곧바로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김씨가 오전 10시께 자신의 집에서 스스로 흉기로 손목을 자해하는 소동을 빚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오후 늦게 귀가한 김씨가 기름통으로 추정되는 물건을 들고 들어가는 것을 보았다"는 아파트 경비원의 말 등에 따라 김씨가 홧김에 집에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주변인물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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