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환율 급락…"달러 사둘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최근 원·달러 환율이 급락하면서 해외연수나 유학, 여행 경비를 달러로 환전하는 규모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 같은 현상은 떨어졌던 원·달러 환율이 정부당국의 개입으로 다시 오르기 전에 미리 '달러를 사두자'는 고객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대구은행에 따르면 지난 2일과 3일, 4일 달러화 매도(고객이 달러를 매입)가 각각 31만6천589달러와 47만5천335달러, 45만2천79달러 수준이었으나, 5일 63만974달러로 증가한 데 이어 6일 97만7천601달러, 9일 73만9천547달러로 크게 늘어났다.

이에 따라 1월 중 매도와 매입을 합한 하루 평균 외국통화 환전금액은 71만3천 달러로 지난 12월의 하루 평균 54만1천 달러보다 17만2천 달러나 증가했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방학기간 중이어서 해외연수를 떠나는 경우가 많아 달러 매입이 늘어나는 경향이 있다"면서 "이런 상황에서 최근 환율이 크게 하락함에 따라 미리 싼 값에 달러를 사두자는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석민기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6일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컷오프하고 후보 추가 모집을 결정했으며, 이는 현역 지자체장이 컷오프된 첫 사례로, 이정...
펄어비스의 신작 게임 '붉은사막'의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이용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며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16일 한국거래소 기준...
정부의 강력한 주택 시장 규제가 계속되는 가운데, 다주택자로 알려진 개그맨 황현희는 자신의 부동산 보유 의사를 밝히며 '부동산은 버티면 된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