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왕이 사내 행사 경비 등을 아낀 비용으로 1억여 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태왕 권성기 회장은 16일 불우이웃돕기 성금 6천만 원을 기부한 데 이어 대구시에 지역 소년소녀가장 220여 명에게 쌀 100㎏을 구입할 수 있는 농산물 상품권 4천300여만 원을 기탁했다.
태왕 관계자는 "지난 2002년부터 해오던 소년소녀가장 돕기 지원액을 올해는 대폭 늘렸다"며 "연말연시 등에 이뤄지는 사내 각종 행사 비용 등을 절약해 이웃돕기 성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 지난 13일에는 본사 직원뿐 아니라 하청업체 직원 200여 명을 초청해 노고를 위로하는 '친선의 밤' 행사를 갖기도 했다.
이재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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