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밤 11시 40분부터 의성읍 일부 지역에서 2시간 50분 동안 정전사고가 발생, 주민들이 밤새 추위에 떨었다.
의성읍내 한 아파트의 경우 난방용 가스 공급장치가 얼어붙으면서 작동을 멈추는 바람에 160여 가구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한전 측은 의성지역에 심야전기를 공급하는 변압기 두 대에 과부하가 걸리면서 정전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으나, 정전사고 이후 한전은 전화조차 받지 않아 주민들의 원성을 샀다. 의성·이희대기자 hd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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