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한과에다 연꽃모양 곶감과 곶감말이, 곶감·인삼전과 등으로 한층 품격을 높여 '곶감한과'로 이름붙인 상주의 '곶감 한과'가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다.
상주 외서면 관현리에서 생산되는 상주삼백한과는 4년여 전에 농촌여성일감갖기 사업장으로 문을 열어 조상희 대표를 포함해 5명의 주부들이 농한기를 이용해 만든 유가와 곶감말이, 연꽃모양 곶감과자, 인삼과 곶감 전과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곶감한과는 상자당 1.5㎏들이 6만 원, 3㎏들이 12만 원에 판매되고 있다. 일반 한과는 1㎏들이 1만5천 원, 선물세트 3만 원 등이다. 054)533-8742.
상주·엄재진기자 2000j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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