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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 복합화물터미널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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企銀·농협중앙회·교보생명 1천340억 지원

기업은행과 농협중앙회, 교보생명이 경북 칠곡군 지천에 추진 중인 영남권 복합화물터미널및 내륙컨테이너기지 건설 사업에 프로젝트금융을 제공하고, 자본출자까지 함에 따라 지역 숙원사업이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

기업은행과 농협중앙회, 교보생명은 26일 각각 976억 원 및 182억 원, 182억 원 등 모두 1천340억 원을 영남권 복합화물터미널과 내륙컨테이너기지 건설사업에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또 이들 3개 금융회사는 시행사인 ㈜영남권복합물류공사에 각각 15%씩 출자, 전체 자본금을 413억 원으로 확충했다. 한국인프라개발㈜, 프라임산업㈜, ㈜프라임상호저축은행, 금광기업㈜, 세방㈜ 등 5개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을 추진중인 영남권 복합화물터미널 및 내륙컨테이너기지는 모두 2천700억 원(정부지원 1천억 원 포함)을 투입, 14만 평 규모로 오는 2008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석민기자 sukm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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