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보건소는 다음달 7일부터 뇌졸중 예방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뇌졸중은 국내에서 40세 이상 성인의 사망원인 중 가장 흔한 질환.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치면 치명적인 후유증이 이어진다. 예방 프로그램은 7일부터 매주 화·목요일 동구청 5층 체력 단련실에서 마련하며 운동 습관조사를 통해 전문 운동처방사가 맞춤형 건강체조와 태극권을 지도하고 혈압 및 혈당, 콜레스테롤, 체지방 측정결과를 토대로 영양교육과 자가 통증관리 등을 도와준다.
장성현기자 jacksou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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