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저준위방사성폐기물처분장(방폐장) 유치 지역인 경주에 건립할 양성자기반공학기술개발사업단지(양성자가속기사업) 후보지로 안강·건천·외동읍과 천북·강동면 등 5개 읍·면 지역이 신청했다.
신청지는 안강 검단리 산 38번지(48만7천 평), 건천 화천리 산 245번지(41만1천 평), 외동 말방리 692번지(42만 평), 천북 모아리 산 18번지(48만5천 평), 강동 왕신리 산 240번지(52만9천 평) 등이다.부지선정위원회는 11∼20일 현장조사를 거쳐 3월2일 최종후보지 1곳을 선정, 발표할 예정이다.
경주·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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