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중심당 대구.경북시도당은 8일 오후 대구 동구 국제오피스텔에서 신국환 공동대표, 박승국 시당 위원장, 김대영 도당 위원장 등 당원과 당직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도당 현판식' 및 '지방선거 필승대회'를 가졌다.
이날 신국환 대표는 "5.31 지방선거를 통해 국민중심당이 제2정당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정치혁명을 이뤄나가겠다"며 "지방선거 후 국민중심발 정계개편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신 대표는 또 "현재 국민의 70% 이상이 기존 정당을 불신하고 정치권 변화를 바라고 있다"고 한 뒤, "국민중심당은 새정치, 새정당을 이루고 연고주의를 탈피해 경영정치를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병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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