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수지침 유자격자와 여성 교육 수료생들이 4개팀 42명으로 자원봉사팀을 구성, 올 들어 지난 6일부터 경로당을 중심으로 활동에 들어가 현재까지 10여 곳 경로당에서 200여 명에게 침·뜸·자석처방·사혈 등 무료서비스를 제공했다. 회원들은 지난해에는 모두 100여 차례에 걸쳐 2천700여 명의 노인에게 수지침 봉사활동을 폈다.
예천·장영화기자 yhja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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