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자가속기 사업 부지 선정과 관련, 유치 신청을 한 5개 읍·면이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다.
양성자가속기 부지선정위원회는 9일 오후 경주시청 회의실에서 3차 회의를 열어 이들 5개 읍·면의 사업유치 신청 서류가 모두 적합한 것으로 판정하고 외동읍과 강동면 등에 대해서는 부지 및 부대시설 요건 등 일부 항목의 보완을 요구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각 읍·면은 교통접근성과 함께 월성원전, 방폐장 등 원자력 시설과 최단 거리(외동), 기반시설 비용 절감(천북), 용수 및 전력공급의 용이성(건천), 포스텍의 방사광가속기와 연계 용이(강동), 산업단지와 연계한 관련 산업유치 용이(안강) 등을 내세워 유치 당위성을 주장했다.
부지선정위는 오는 15일부터 현장실사 등의 절차를 거쳐 3월 2일 최종 후보지 한 곳을 확정한다. 경주·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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