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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출신 꼼꼼한 일처리 김석기 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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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기(51) 신임 대구경찰청장은 경주 출신으로 대구 대륜고와 영남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간부후보생 27기.

2001년 경무관으로 승진, 주일 한국대사관 외사협력관과 서울청 경무부장을 거쳤다. 2004년 치안감 승진 후에는 경찰청 경무기획국장과 경북경찰청장을 지냈다.

성격이 꼼꼼하고 일처리가 치밀하다는 것이 그를 아는 사람들의 대체적인 평가다. 동국대 대학원과 일본 경찰대학에서 수학하는 등 배움의 열의도 대단하다. 취미는 등산.

최경철기자 koal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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