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52) 대구시의사회 부회장이 제9대 대구시의사회 회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함에 따라 사실상 회장으로 선출됐다.대구시의사회가 지난 22일부터 27일 오후 4시까지 회장 선거 입후보 신청을 받은 결과, 이창 부회장만이 등록했다. 이에 따라 대구시의사회는 28일 오후 선거관리위원회를 소집, 회원들의 직접 선거를 거치지 않고 이창 부회장의 회장 당선을 공고하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대구시의사회 정관에는 단독 입후보할 경우 선거 없이 당선 공고를 할 수 있다는 규정이 마련되어 있다.
이창 부회장은 경북고와 경북대 의대를 졸업한 뒤 대구시의사회 정책이사, 기획이사를 역임한 뒤 지난 2003년부터 부회장을 맡고 있다. 이창 부회장은 "회장으로 선출되면 회원과 시민들에게 신뢰와 존경받는 단체로 대구시의사회 위상을 정립하는 데 초점을 맞춰 일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달기자 sara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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