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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골라 감독 "한국은 세계 축구의 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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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세계 축구의 거인이다 "

한국 축구대표팀과 평가전을 하루 앞둔 루이스 올리베이라 곤살베스(49) 앙골라 감독은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한국은 앙골라보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도 높은 세계 축구의 거인(giant in the world)"이라고 밝혔다.

곤살베스 감독이 이끄는 앙골라 대표팀은 1일 오후 8시 '월드컵 성지'인 이곳에서 한국 대표팀과 평가전을 치른다.

이번 평가전에 대해 그는 "한국은 매우 좋은 평가전 상대이다. 양팀 모두 가장 중요한 선수를 내보내 내일 좋은 경기를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곤살베스 감독은 이어 "한국은 여러차례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고 지난 번에는 4강까지 올랐던 팀"이라면서 "우리도 내일 치르는 한국과 경기에 이어 독일월드컵에서도 좋은 활약을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평가전에 대비한 전략을 묻는 질문에 그는 "공을 가지면 공격에 나설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수비로 전환하며 경기를 운영하겠다"며 다소 평범하게 답변했다.

한편 앙골라 대표팀 주장인 파브리스 아크와(카타르 알 와크라)는 "한국은 해외 리그에서 뛰는 훌륭한 선수들이 여러 명 있는 좋은 팀이다. 내일 경기에서 좋은 경기를 펼쳐 월드컵에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앙골라와 토고 축구 대표팀에 대한 차이를 묻는 질문에 그는 "토고와는 축구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에 비교하기 어렵다"며 즉답을 피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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