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인물수첩-김채해 대구지법 경주지원장

김채해 대구지법 경주지원장은 "친절하고 봉사하는 법원, 신뢰 받는 법원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주 외동 출신으로 계성고와 부산대 법대를 졸업한 김 지원장은 사법시험 29회에 합격, 경주지원 판사, 대구지법 소년부지원장, 대구고법 판사 등을 역임했다. 부인 오윤주(40)씨와의 사이에 1남1녀. 취미는 테니스.

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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