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실련은 6일 성명을 내고 대구 중구 수창공원 부지를 중심상업지역으로 용도 변경한 도시계획위원회의 결정에 반발했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수창공원 문제의 핵심은 공원조성에 대한 시의 의지부족에 있음에도 시는 주민들이 공원부지 해제와 주변 개발을 요구하고 있다는 핑계로 특혜성·난개발성 개발의 길을 열어줬다"고 주장했다. 대구경실련은 또 "5·31 지방선거에서 이 문제를 중요한 의제로 만드는 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이 부지 전체를 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채정민기자 cwolf@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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