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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대이동사무소 무료 주말 농장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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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5일제' 시행에 따른 주민 여가활동을 돕기 위해 포항 대이동사무소가 마련한 주말농장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동사무소 주변과 인근 논실마을에 1천500여평의 부지를 확보하고 지난 2일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분양한 결과 하루만에 184가구(가구당 7, 8평씩)가 신청했다.

1년 동안 무료 사용한 뒤 반환하는 이 농장에 대이동은 10일 신청가구와 자생단체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료분양 추첨과 함께 농지별로 선정자 가족명의 팻말을 설치했다.

동사무소 전상태 사무장은 "주말농장 무료분양 접수 첫날 벌써 마감됐는데도 문의가 잇따르고 있을 정도"라 면서 "주5일제 영향으로 주민들의 여가활용과 함께 자녀들에게 텃밭을 일구는 소중한 체험을 안겨주려는 부모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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