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는 파업 중인 KTX 승무원을 대신, KTX 열차 역 구내 승강장에 자원봉사자를 투입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위해 17일부터 21일까지 각 지역 관리역별로 서류 심사 등으로 자원봉사자를 선발한 뒤 안전교육 등을 거쳐 27일부터 내달 26일까지 한 달 간 현장에 업무보조 요원으로 투입키로 했다.
선발인원은 서울역 8명, 대전과 부산역 6명 등 12개역에 모두 48명이며 KTX 승무원들의 파업이 계속될 경우 봉사기간을 한 달 더 연장할 방침이다.
자원봉사자들은 역 구내 승강장에서 ▲승객 승.하차 상태 확인 ▲장애인 승.하차시 도우미 역할 ▲종착역 도착시 차내 순회 및 유실물 확인 등의 서비스를 맡게된다.
자원봉사자들에게는 공사 5급 이하 지급기준에 의한 일비와 식비를 지급하고 개인 상해보험에도 가입시켜줄 예정이며 앞으로 계약직 또는 일용직 등 필요 인력 모집시 자원봉사 경력을 반영해 줄 방침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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